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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S4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글쟁이 S 1~374 完) ~ 아포칼립스 장르중 최고의 세계관 요즘 계속해서 쓰고 있는 글쟁이S 작가님의 소설 중 제가 읽은 마지막 소설입니다. 장르는 아포칼립스이지만 우리가 흔히 접한 류의 느낌이랑은 많이 다릅니다. 거의 새로운 세계관이라고 해도 지장 없을 만큼 방대하고 짜임새 좋은 세계관인데요. 아포칼립스 물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소설의 대한 평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줄거리 「멸망 이후 이백여 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스포 없는 리뷰! 이 소설의 시작은 사냥꾼인 '진'이 의뢰를 해결하고 그 사례비를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의뢰주는 진에게 총을 꺼내 들며 협박을 하지만 장전은커녕 탄창도 없는 총이었지만, 의뢰주는 전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모.. 2021. 2. 1.
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 1~551 完) ~ 말이 필요없는 명작 중 명작! 이번 작품은 이미 수많은 분들이 알고 읽어보신 작품인 '전지적 독자 시점' 줄여서 전독시입니다. 이 소설의 작가님들인 싱숑 작가님들은 부부 작가님이 합작하신 작품인데요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글쟁이S 작가님이 두 분 중 한분이십니다. 현재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많고, 좋은 작품인데요.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소설에 대한 평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줄거리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작품을 완독한 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스포 없는 리뷰! 이 소.. 2021. 1. 28.
사상 최강의 매니저 (글쟁이S 1~333 完) ~ 최약체로 태어나 최강자로 살아간다 이번 작품은 전날 소개해 드렸던 글쟁이S 작가님의 '나를 위해 살겠다'의 후속작입니다. 기본적인 세계관이 전작과 이어지니 전작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전작을 읽고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설의 대한 평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줄거리 「"요새 매니지먼트 없는 헌터가 어디 있어요?" 괴수가 등장한지 20년, 이제는 헌터도 매니저가 필요하다.」 스포 없는 리뷰! 이 소설은 전작의 주인공 '장유신'이 이쉬타로 끌려간 대전이 사건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구의 배경입니다. 전작을 읽으신 분들은 이미 아시다시피 지구에 원인모를 게이트가 발생되어, 한번 멸망할 뻔했고 그 게이트를 막기 위해 수많은 헌터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헌터들의 종류는 이렇게 나눠진다. 귀환자.. 2021. 1. 27.
나를 위해 살겠다 (글쟁이S 1~229 完) ~ 타인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 자신만을 위하게 된다면 이번 작품은 최근 웹툰화 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원작 소설 작가님 중 한 분인 글쟁이 S님의 작품 '나를 위해 살겠다'입니다. 소설의 대한 평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줄거리 「착하게 산 게 잘못이다. 세상은 내게 목숨마저 양보하라 했다. 이제는 오직 나의 욕망과 복수를 위해 살겠다.」 이 소설의 장르는 요즘 흔히 양판소의 단골 주제로 소개되는 전이물 + 환생물 + 먼치킨물 + 갑질인 주제입니다. 어느 날 지구의 3,000명이 이 세계인 '이쉬타'로 강제 전이되고, 3,000명 중 한 명인 장유신은 태생적으로 착한 성격이라 파티원과 주위 사람들에게 온갖 아이템과 스킬을 양보합니다. 그렇게 10년 그는 자신이 믿고 사랑하는 길드장과 함께 길드.. 2021. 1. 26.